viernes, 7 de mayo de 2010

한국의 결혼















재미있는 경험


일요일 점심 때 한국 친구 결혼식에 갔다. 그 친구와 신부는 나의

한국 유학 생활에 도움을 많이 주단 고마운 사람들이다.

결혼식 후에는 가족들만 모여서 시댁 어른들께 폐백을 드렸는데 그것은

아주 인상적이었다. 신랑 신부가 절을 할 때 신랑의 어머니께서 신부의

치마 위에 밤과 대추를 던쳐 주시며 덕담을 하셨다. 밤과 대추를 던져

주는 의미는 자식들을 많이 낳고 행복하게 살라는 뜻이라고 한다.

폐백 후에는 축하하러 온 손님들을 위한 피로연이 있었다. 신랑과

신부는 축하하로 온 하객들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드리느라고 바빴다.

피로연이 끝난 후, 두 사람은 제주도로 신혼여행을 떠났다

생각하면 생각할수록 행복해 보이던 두 사람이 무척 부러웠고 나도

빨리 결혼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.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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